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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 6이닝 1실점…일본, 멕시코 꺾고 3승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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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수) 22:51

                           


이마나가 6이닝 1실점…일본, 멕시코 꺾고 3승째

일본, 멕시코 3승 1패로 공동 선두





이마나가 6이닝 1실점…일본, 멕시코 꺾고 3승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일본 야구대표팀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의 호투 속에 멕시코를 꺾었다.

일본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멕시코를 3-1로 눌렀다.

슈퍼라운드 기준으로 일본과 멕시코는 나란히 3승 1패가 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일본과 멕시코가 슈퍼라운드 최종 승패가 같으면 승자승 규정으로 일본이 앞순위를 차지한다.

예선 B조에서 대만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하며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오른 일본은 호주에 승리했으나, 미국에 패했다. 그러나 예선부터 슈퍼라운드까지 5연승 행진을 벌이던 멕시코를 꺾으며 다시 '우승'의 꿈을 키웠다.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미국을 제치고, 대만에는 패한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6개국 중 현재 '결승 진출 가능성'이 남은 국가는 4개 팀이다.

4경기에서 3승(1패)을 거둔 일본과 멕시코가 다소 유리하고, 3경기에서 2승(1패)을 챙긴 한국은 멕시코(15일), 일본(16일)전에서 최소 1승을 챙겨야 결승 진출을 꿈꿀 수 있다.





이마나가 6이닝 1실점…일본, 멕시코 꺾고 3승째



멕시코, 일본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결승에 진출하고, 일본을 제외한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팀이 받는 2020년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2패를 당하면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1승 1패를 거두면 3승 2패가 돼 현재 1승 2패인 대만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국이 멕시코를 꺾고, 일본에 패하면 두 팀 모두 3승 2패가 된다. 3승 2패 팀이 한국과 멕시코 두 팀뿐이라면 한국이 승자승 규정에 따라 결승에 진출한다.

그러나 대만이 미국, 호주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3승 2패가 되면 한국, 멕시코, 대만이 3팀 간의 득실을 따져 순위를 정한다.

13일 일본은 투수력을 앞세워 멕시코의 화력을 잠재웠다. 이날 멕시코는 9회까지 단 1안타만 쳤다.





이마나가 6이닝 1실점…일본, 멕시코 꺾고 3승째



일본은 경기 초반 '단타'로 멕시코 마운드를 공략했다.

1회 말 1사 후 사카모토 하야토가 좌전 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쳤다. 2사 2루에서 스즈키 세이야는 중전 적시타로 사카모토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도노사키 슈타의 우전 안타로 2사 1, 2루를 만든 일본은 곤도 겐스케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2회 1사 2루에서는 사카모토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또 한 점을 만들었다.

일본 선발 이마나가는 6이닝 동안 단 1안타만 내주고 1실점만 허용했다. 멕시코가 친 유일한 안타는 4회 초 조너선 존스가 친 좌월 솔로포였다.

13일과 14일 경기를 치르지 않는 한국은 15일 멕시코, 16일 일본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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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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