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재단, 2019 장미운동회 개최…펜싱 스타 남현희 참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미란재단이 8일 서울시 노원구 녹천중학교에서 2019 장미운동회를 연다.
10월 전국체전에서 은퇴 무대를 가진 펜싱 남현희와 여자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성현, 이성진, 주현정, 역도 임정화, 육상 여호수아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멘토로 나선다.
멘토 선수들과 녹천중학교 학생들은 함께 4개의 팀(들장미, 금장미, 흑장미, 백장미)을 이뤄 판 뒤집기, 줄다리기, 미션 릴레이 등 6개 종목의 경기로 운동회를 한다.
이어 입시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서 현역 시절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