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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콜린스, 도핑 양성 반응…25경기 출전 정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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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수) 07:07

                           


NBA 콜린스, 도핑 양성 반응…25경기 출전 정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에이스 존 콜린스(22)가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콜린스의 몸에서 성장 호르몬 펩타이드-2가 검출돼 즉각 출전 정지를 내렸다고 6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콜린스는 당장 6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부터 뛰지 못한다.



NBA 콜린스, 도핑 양성 반응…25경기 출전 정지



콜린스는 "NBA의 정책을 이해하고 나도 몸 관리를 철저히 해 왔다"며 "모르는 사이에 불법 성분이 내 몸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파워포워드인 콜린스는 이번 시즌 평균 17점을 넣고 8.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NBA는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규정을 따르지는 않지만, 독자적인 반도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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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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