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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 오세근, 4라운드 PER 국내선수 1위… 외국선수는 브라운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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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월) 11:01

                           

 



'벌써 3번째' 오세근, 4라운드 PER 국내선수 1위… 외국선수는 브라운



[점프볼=강현지 기자] 빅맨들이 휩쓴 4라운드다. 4라운드 가장 효율성 높은 선수로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30, 200cm)과 인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32, 193.9cm)이 선정됐다.



 



KBL은 2017-2018시즌 4라운드(45경기)에 대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기록을 측정한 결과, KGC인삼공사 오세근(24.8)과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34.6)이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라운드 이어 4라운드도 PER 순위 국내선수 1위에 오른 오세근은 9경기에서 평균 19.7점, 8.6 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국내선수 득점, 리바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4라운드 평균 19.3점으로 국내선수 득점 2위인 원주 DB 두경민 또한 3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다.



 



외국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라운은 지난 1월 4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0년 만에 KBL 역대 6번째 40-20(45득점, 20리바운드)을 달성한 바 있다. 또 4라운드 9경기 평균 26.4득점, 1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4라운드 평균 25.0점으로 득점 2위를 기록 중인 고양 오리온 버논 맥클린이 그 뒤를 이어 PER 2위를 차지했다.



 



# 사진_점프볼 DB(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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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병장 대충놀자

2018.01.22 11:11:00

국농 1위구나,,,;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22 23:31:05

거의 오세근이 원탑오브 원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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