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재문·정홍, 한국선수권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우승

일병 news1

조회 412

추천 0

2019.11.02 (토) 17:51

                           


이재문·정홍, 한국선수권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우승



이재문·정홍, 한국선수권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재문(KDB산업은행)과 정홍(현대해상)이 아디다스 제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재문-정홍 조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권오희(안동시청)-임용규(당진시청) 조를 2-1(6-3 1-6 12-10)로 제압했다.

이재문은 단식 4강전에서는 손지훈(상무)에게 0-2(3-6 4-6)로 져 대회 2관왕 도전에는 실패했다.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손지훈이 홍성찬(명지대)과 맞대결한다.

홍성찬은 단식 4강에서 임용규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 조가 이은혜-정영원(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0(6-3 6-1)으로 꺾었다.

김나리는 3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도 진출, 정수남(강원도청)을 상대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혼합복식에서 한진성(부천시청)과 한 조로 우승한 정수남 역시 단식 결승에서 이기면 대회 2관왕이 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