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정경배 2군 타격 코치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정경배 2군 타격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경배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SK와 두산 베어스에서 타격 코치를 역임했다.
정 코치는 2018시즌 SK가 강타선을 꾸리는데 적잖은 역할을 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일조한 뒤 2019시즌 두산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화 구단은 "정경배 코치는 6일부터 서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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