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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출신 스타더마이어, 중국 프로팀과 계약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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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목)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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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9.10.31 (목) 15:27

                           
NBA 올스타 출신 스타더마이어, 중국 프로팀과 계약 NBA 올스타 출신 스타더마이어, 중국 프로팀과 계약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여섯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됐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미국)가 중국프로농구 푸젠 스터전스와 계약했다. 로이터통신은 31일 스타더마이어가 이번 시즌 NBA 출신으로 중국프로농구에 진출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에는 랜스 스티븐슨과 제러미 린이 중국리그에 합류했다. 오는 11월 만 37세가 되는 스타더마이어는 NBA 2002-2003시즌 신인상을 받았다. 피닉스 선스와 뉴욕 닉스, 댈러스 매버릭스, 마이애미 히트 등에서 뛰었던 스타더마이어는 NBA 통산 846경기에서 평균 18.9점, 7.8리바운드, 1.2 블록슛을 기록했다. 2015-2016시즌을 끝으로 NBA를 떠난 스타더마이어는 이스라엘 프로농구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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