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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공인구, 3차 수시 검사 합격…반발계수 낮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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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화) 16:51

                           


KBO리그 공인구, 3차 수시 검사 합격…반발계수 낮춰



KBO리그 공인구, 3차 수시 검사 합격…반발계수 낮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프로야구 공인구 3차 수시 검사 결과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KBO는 "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의 AAK-100의 샘플 2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18일부터 21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AAK-100은 2016년부터 KBO리그 전 경기에 사용되고 있다.

KBO는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12월 규칙위원회를 통해 공인구의 반발계수 허용범위를 기존 0.4134∼0.4374에서 일본프로야구(NPB)와 같은 0.4034∼0.4234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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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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