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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올림픽 亞예선서 카자흐 등과 한조…우승팀만 본선 진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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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월) 20:29

                           


女배구, 올림픽 亞예선서 카자흐 등과 한조…우승팀만 본선 진출

카자흐스탄·이란·인도네시아와 B조 편성…태국과 초반 대결 피해

우승해야 올림픽 출전권 획득…태국은 대만·호주와 A조에서 격돌



女배구, 올림픽 亞예선서 카자흐 등과 한조…우승팀만 본선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9위)의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초반 상대팀이 확정됐다.

한국은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조 추첨 행사에서 카자흐스탄(23위), 이란(39위), 인도네시아(117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년 1월 7일 인도네시아, 8일 이란, 9일 카자흐스탄과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펼친다.





女배구, 올림픽 亞예선서 카자흐 등과 한조…우승팀만 본선 진출



B조 상위 2위 안에 들면 A조 1, 2위 팀과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올해 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직행 티켓을 따지 못한 한국은 아시아 예선에 단 한 장의 출전권만 걸려 있기 때문에 우승해야 본선행에 성공할 수 있다.

A조에는 라이벌 태국(14위)을 비롯해 대만(32위), 호주(30위)가 편성됐다.

남자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 추첨은 다음 달 둘째 주 중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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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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