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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식 카누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 '경험'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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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월) 11:07

                           


한국 입식 카누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 '경험'



한국 입식 카누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 '경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입식 카누(SUP·Stand up paddle board) 대표팀 선수들이 27일 막을 내린 2019 SUP 세계선수권 마스터스 대회에 처음 출전해 경험을 쌓았다.

주완종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장거리 남자 마스터스 결선에서 4위를 기록했고, 이상희와 김영미는 장거리 여자 마스터스 결선에서 각각 4위, 5위 자리에 올랐다.

SUP는 길고 좁은 형태의 패들 보트 위에서 노를 젓는 수상스포츠다.

ICF(국제카누연맹)가 주관하는 SUP 세계선수권대회는 마스터스, 주니어, 오픈 대회로 나눠 열리며 스프린트, 장거리, 테크니컬 레이스 등 세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대한카누연맹은 카누 선수, 아마추어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해 7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번 대회에 파견했다. 국내엔 SUP 전문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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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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