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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펠리페-문정원, 내가 바로 스파이크 서브 1인자!

일병 news2

조회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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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일) 18:01

                           

[더스파이크=의정부/정고은 기자] 올스타전 남녀부 스파이크 서브킹&퀸의 영예는 펠리페와 문정원이  차지했다.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이 21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 중에서도 스파이크 킹&퀸 콘테스트에서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



[올스타전] 펠리페-문정원, 내가 바로 스파이크 서브 1인자!



본 경기에 앞서 예선전이 열렸다. 남자부는 외인들이 점령했다. 가스파리니, 펠리페, 파다르가 본선에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결선이 시작됐다. 선수들에게는 총 2번의 시도가 주어졌다. 그 결과 펠리페가 122km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가스파리니도 122km를 기록했지만 1차 시기에 범실을 기록하며 같은 시기 116km를 올린 펠리페에게 수상의 영광을 내줬다. 기대를 모았던 파다르는 105km로 아쉬움을 삼켰다.



[올스타전] 펠리페-문정원, 내가 바로 스파이크 서브 1인자!



한편 여자부에서는 김희진, 김진희, 문정원이 예선전을 통과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던 건 김진희(90km)였다.



 



막상 본 무대가 되자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그리고 문정원(87km)이 김희진(86km), 김진희(77km) 를 제치고 스파이크 서브 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더스파이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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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22 00:34:01

펠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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