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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문준오, 모티브컵서 프로볼링 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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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금) 19:29

                           


국가대표 출신 문준오, 모티브컵서 프로볼링 데뷔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문준오, 모티브컵서 프로볼링 데뷔 첫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볼링 국가대표 출신 문준오(33·스톰)가 프로볼링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문준오는 25일 평택 K2스포츠뱅크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 모티브컵 SBS 프로볼링대회 TV파이널 결승에서 박봉주(삼호테크)를 195-19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프로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원주컵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우승하며 주목받았던 문준오는 10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박봉주와의 결승에서 5프레임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지 못하며 역전당한 문준오는 막판 역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단체전에서는 DSD(정태화·윤여진·최원영)가 스톰(김영관·김현범·문준오)을 246-22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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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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