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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1골1도움' 전북, 포항에 3-0 승리…역전 우승 시동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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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일) 18:07

                           


'문선민 1골1도움' 전북, 포항에 3-0 승리…역전 우승 시동





'문선민 1골1도움' 전북, 포항에 3-0 승리…역전 우승 시동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파이널A 첫 경기에서 문선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역전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A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3-0으로 이겼다.

승점 71을 쌓은 전북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 현대(승점 69)를 제치고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포항은 이날 FC서울(승점 54)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따낸 강원FC(승점 49)에 5위 자리를 내주고 파이널A 최하위인 6위로 물러섰다.

전북의 공격수 문선민의 스피드와 결정력이 빛난 경기였다.

문선민은 전반 2분 김진수의 왼쪽 측면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 슛이 포항 골키퍼 강현무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6분 뒤에도 로페즈가 터치라인 왼쪽에서 내준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또다시 강현무의 선방에 걸렸다.

결국 문선민의 발끝에서 전북의 결승골이 나왔다. 전북은 전반 12분 문선민이 중원에서 찔러준 패스를 로페즈가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전북은 후반 3분 만에 추가골이 나왔고, 주인공은 문선민이었다.

문선민은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까지 파고든 뒤 수비수 3명을 무력화하고 오른발 터닝슛으로 포항 골문을 흔들었다. 문선민의 1골 1도움째였다.

승기를 잡은 전북은 후반 22분 손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투입한 프리킥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권경원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왼발슛으로 쐐기골을 뽑아냈다.

포항은 두 차례나 골대를 때리는 불운 속에 최근 이어진 무패행진을 7경기(6승1무)에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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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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