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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보기 2개 임희정, 사흘 내리 선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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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토) 17:07

                           


사흘 동안 보기 2개 임희정, 사흘 내리 선두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R 1타차 단독 선두





사흘 동안 보기 2개 임희정, 사흘 내리 선두



(이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많은 버디보다는 보기 없는 경기할래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하반기 들어 무섭게 질주하는 신인 임희정(19)의 목표는 노보기 플레이라고 말한다.

버디를 많이 잡아내면서 보기도 많은 라운드보다 버디가 좀 적더라도 보기가 없는 경기가 더 낫다고 여긴다.

임희정은 1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그리고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날과 둘째날에는 공동선두를 달렸던 임희정은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켜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보기 없는 경기를 치르겠다는 임희정의 수비 골프가 사흘 연속 선두 질주의 원동력이 됐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치렀던 임희정은 2라운드에서는 보기 1개, 그리고 3라운드에서도 보기는 딱 1개로 막았다.

사흘 동안 단 2개의 보기만 적어냈다.

1, 2라운드와 달리 핀 위치가 어려워져 그린 공략이 훨씬 까다로워진 이날 임희정의 수비 골프는 더 빛났다.

10번 홀까지 버디 하나 없이 파 행진을 이어간 임희정은 선두로 나선 박민지(21)에게 한때 3타차까지 밀렸다.

그러나 11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고, 14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어낸 뒤 15번 홀(파4)에서 샷 이글을 뽑아내며 단숨에 선두를 되찾았다.

한국여자오픈 등 '난코스' 전문 이다연(22)은 보기 없이 3타를 줄여 임희정에게 1타차 2위(12언더파 204타)로 따라붙어 시즌 3승을 놓고 최종 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임희정과 공동선두에 올랐던 박민지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로 내려갔다.

1언더파 71타를 친 신인 박현경(20)은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로 올라왔다.

최혜진(20)은 이틀 연속 74타를 쳐 공동 14위(3언더파 213타)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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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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