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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대회 20일 울산 종하체육관서 개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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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금) 17:51

                           


세계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대회 20일 울산 종하체육관서 개최



세계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대회 20일 울산 종하체육관서 개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단법인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 총연맹은 20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세계 헤비급 1차 방어전 및 한·태·스웨덴 국제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인 경기인 세계 헤비급 1차 방어전에서는 세계프로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양재근(24전 19승 5패 13KO)과 도전자 황호명(15전 11승 7패 6KO)의 경기가 펼쳐진다.

메인 경기에 앞서 오전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고, 오후에는 여성 50㎏급 라이벌전과 국제전 한국 대 태국, 한국 대 스웨덴 등 프로 경기가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연맹 송상근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울산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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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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