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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KEB하나 백지은 부상 회복...주장이 돌아온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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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금) 18:28

                           

[부상] KEB하나 백지은 부상 회복...주장이 돌아온다



 



[점프볼=부천/최권우 기자] KEB하나은행의 주장 백지은(F,177cm)이 19일 삼성생명전에 복귀한다.


 


KEB하나은행 김완수 코치는 “백지은이 돌아온다. 실금이 간 오른 손목의 뼈가 완전히 붙지는 않았지만 전문의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다. 출전시간의 조정은 있을 것이다”며 백지은의 출전을 예고했다. 


 


백지은은 이번시즌에도 KEB하나은행의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타 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많은 KEB하나은행에 백지은의 존재가 갖는 의미는 크다.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끄는 역할은 물론이고 코트 곳곳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하지만 백지은은 지난 10일 열린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볼 경합 도중에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손목에 실금이 간 것. 슛을 던지는 오른 손목이었기에 당장의 경기 출전은 불가능했다. 식스맨 김단비가 백지은을 대신해 경기에 나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김단비가 40분 내내 출전할 수는 없었다.


 


그런 와중에 백지은의 복귀는 KEB하나은행에 천군만마와도 같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팀 훈련에 합류, 출전을 예고한 백지은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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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19 23:29:23

복귀하면 뭐 크게 달라지냐?니네는 똑같아 개 줫망 야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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