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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내쉬,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최소 7일 결장… 맥키네스 홀로 뛴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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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금) 14:24

                           

[부상] 내쉬,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최소 7일 결장… 맥키네스 홀로 뛴다



[점프볼=부산/강현지 기자] 또 부상 소식이다. 르브라이언 내쉬(26, 199cm)가 19일 KCC전에 결장한다.



 



부산 KT는 19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12연패를 끊어내고 간신히 한숨 돌린 KT지만 지난 17일 전자랜드전에서 내쉬가 강상재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었다.



 



내쉬는 19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KT관계자는 “병원 진단 결과 후반 십자인대 부분 파열, 내측 연골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내쉬의 몸 상태를 전했다.



 



당장 외국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드는 것보다 내쉬를 회복하길 기다리기로 했다. 대체선수를 불러들여도 절차를 거치고, 또 선수 몸 상태를 체크하는데 시간이 흘러간다. KT의 스타일에 맞는 외국선수라고 확답할 수도 없는 상황.



 



타이트한 일정이 예정된 KT로서는 웬델 맥키네스가 좀 더 힘을 내주길 바랄 뿐이다. 열흘 동안 KT는 5경기를 치러야 한다. 19일 KCC전을 시작으로 21일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를 치른 후 홈 3연전(24일 DB, 27일 LG, 28일 삼성)이 예정되어 있다.



 



KT관계자는 “일단 24일 DB전에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내쉬의 재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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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19 23:27:23

내시 너도 뛰어보니까 이 팀 노답인거 알겠지야??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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