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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아직 재계약 논할 때 아냐"

이등병 SoccerNews

조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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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금) 12:00

                           

데 헤아 아직 재계약 논할 때 아냐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7)가 "아직은 재계약에 대해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이번 주 데 헤아에게 맨유와 계약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 데 헤아와 맨유의 계약은 오는 2019년에 만료된다. 데 헤아의 계약은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랜 시간동안 그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고 데 헤아도 한 때 마음이 흔들리는 듯 했다.



 



이에 데 헤아는 맨유와의 재계약에 대해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아직은 재계약에 대해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일단은 이번 주말 번리 전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경기에 집중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훈련 시에도 서로 강도 높게 경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유에서 뛰는 것에 대한 특별함을 언급했다. 그는 "맨유같은 클럽에 소속된 것 그 자체로 매우 특별하다. 팬들에게 이 클럽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 헤아는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하여 클린시트를 13회 기록했다. 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들 중 최고의 기록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두 맨시티와 승점 12점 차이가 난다. 12점은 큰 차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19 2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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