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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전국체전 성화 22일 마니산서 첫 불꽃…13일간 대장정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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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금) 11:28

                           


100회 전국체전 성화 22일 마니산서 첫 불꽃…13일간 대장정

독도·마라도·임진각서도 채화…29일 서울서 하나로 합화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22일 민족의 성지인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첫 불꽃을 피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참성단 성화는 22일 오전 8시 50분께 칠선녀 복장을 한 참가자들에 의해 채화된 후 유천호 강화군수와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의 손을 거쳐 첫 봉송 주자에게 전달된다. 봉송주자가 발걸음을 떼면 전국체전 성화봉송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주용태 국장이 100년 전 3·1운동의 신호탄이 된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재현한 '100주년 기념 채화선언문'을 낭독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26일에는 임진각, 독도, 마라도에서도 특별 성화가 채화된다. 특별 성화는 서울광장에 보존되다가 29일 합화식을 통해 참성단 성화와 하나가 된다.

참성단에서 시작된 성화는 첫날 인천, 고양, 수원을 거쳐 개막일인 10월 4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총 1천100명의 주자가 2천19㎞를 달린다. 봉송 코스는 과거 전국체전 개최지와 차기 개최 예정지, 각 지자체가 추천한 경로 등으로 구성됐다.

성화 봉송은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4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마침표를 찍는다.

전국체전에 이어 10월 15∼19일 열리는 제39회 장애인체전 성화는 이달 29일 올림픽 공원에서 채화돼 전국체전 성화와 함께 6일간 서울 25개 자치구를 순회한다.

29일 합화식에서는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마니산 성화, 독립운동가 후손 한수연씨와 한철희씨가 독도 성화, 한국형 구급차를 만든 인요한 박사가 임진각 성화, 육상 샛별 양예빈 선수가 마라도 선화를 전달한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화봉송에 주안점을 두고 3·1 만세운동 재현 봉송, 요트·지하철 봉송, 밤도깨비야시장 야간 봉송, 민·관·군 330여명이 참여하는 개천절 광화문∼숭례문 퍼레이드 행사를 마련했다.

각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봉송 행사가 열린다.

100회 전국체전 성화 22일 마니산서 첫 불꽃…13일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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