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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 8강 무호바,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종합)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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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목) 20:28

                           


올해 윔블던 8강 무호바,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종합)

지난해 복식 우승 한나래-최지희, 올해는 2회전 탈락



올해 윔블던 8강 무호바,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박재현 기자 =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 올랐던 카롤리나 무호바(45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무호바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티메아 바보스(92위·헝가리)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올해 윔블던 8강까지 진출한 무호바는 23세 신예로 US오픈에서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3회전까지 오른 바 있다.

윔블던 16강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위·체코)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무호바는 20일 8강에서 프리실라 혼(119위·호주)을 상대한다.

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아일라 톰리아노비치(46위·호주)를 2-1(6-3 5-7 6-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혼과 무호바는 2017년 이 대회 1회전에서 만나 혼이 2-1(6-1 4-6 6-4)로 이겼다.



올해 윔블던 8강 무호바,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종합)



이번 대회 단식 8강은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9위·러시아)-크리스티 안(93위·미국), 마그다 리네테(48위·폴란드)-키르스턴 플립컨스(106위·벨기에), 무호바-혼, 왕야판(58위·중국)-폴라 바도사(88위·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해 이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던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는 2회전에서 왕야판-라우라 피고시(브라질) 조에 0-2(3-6 3-6)로 졌다.

이로써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단·복식에서 전원 탈락했다.

200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은 단식의 경우 2013년 장수정(대구시청)의 8강이고, 복식에서는 2004년 조윤정-전미라(이상 은퇴), 지난해 한나래-최지희의 우승이다.

현재 단식 세계 랭킹 2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는 쌍둥이 언니인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와 한 조로 이번 대회 복식에 출전, 4강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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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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