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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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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수) 16:50

                           


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차 지명 신인으로 뽑은 광주일고 우완 투수 정해영과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

KIA는 2차 지명 1라운드로 뽑은 내야수 박민(야탑고)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사인하는 등 2020년 입단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 선수들은 모두 같은 연봉 2천700만원을 받는다.

KIA는 또 내야수 서동욱(35)과 김주형(34), 왼손 투수 박경태(32)의 웨이버 공시를 KBO 사무국에 요청했다.





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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