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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 단장 "오바메양 이적? 아스널의 접촉 없었다"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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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목) 22:54

                           

BVB 단장 오바메양 이적? 아스널의 접촉 없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단장 미하엘 초어크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28)에 대한 아스널의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지난 목요일 오바메양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자세한 사항에 대한 언급을 꺼리면서도 이적설에 대한 부인은 하지 않았다.



 



'골닷컴UK'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적설은 비밀에 부치는 것이 더 낫다"라며 "협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언론에 발표할 것이다. 그 이전 단계에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오바메양을 현 시점에 이적시키길 꺼려하고 있다. 오바메양이 팀 규율을 어기는 등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만 경기력은 좋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의 초어크 단장은 벵거 감독을 향해 타 팀 선수보다 본인 팀 선수들에 대해 더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초어크 단장은 "타 팀의 선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해당 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이다"라며 "오바메양에 대한 아스널의 접촉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벵거 감독은 본인 팀 선수들의 이적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29)는 맨유행이 유력하며 올리비에 지루(31)는 오바메양과의 스왑딜에 포함될 수도 있다.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에서 총 212경기에 출전하여 141골을 기록했다.

댓글 1

병장 광주송교창

2018.01.19 10:43:39

오바메양 짱개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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