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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삼성 라틀리프, 56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통산 5300득점도 달성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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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목) 21:02

                           

[기록] 삼성 라틀리프, 56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통산 5300득점도 달성



 



[점프볼=안양/김성진 기자] 라틀리프가 기록 잔치를 열었다.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56경기 연속 더블더블 대기록을 이어나갔다. 또 KBL 26번째로 통산 5300득점까지 달성하며 또 하나의 커리어를 쌓았다.



 



라틀리프는 2쿼터 속공상황에서 김태술의 좋은 패스를 받아 호쾌한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 11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채웠고, 3쿼터 들어오면서 안정적인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리바운드까지 10개를 채우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또 이날 경기 전 5300득점까지 24득점을 남겨둔 상황에서 3쿼터에 계속해서 동료들의 좋은 패스를 받아 24득점을 몰아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KBL 역대 더블더블 연속 기록 2위 자리에는 원주 DB에 속한 로드 벤슨이 32경기 더블더블로 지난 시즌에 마감했다. 3위에는 01-02시즌에 재키 존스가 2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바가 있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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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광주송교창

2018.01.19 10:45:40

진짜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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