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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군 복무 마친 장민국, 김윤태 출전 예고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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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목) 19:11

                           

[라커룸에서] 군 복무 마친 장민국, 김윤태 출전 예고



 



[점프볼=안양/김성진 기자] 장민국과 김윤태가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1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경기. 양 팀 감독들은 군 복무를 마친 장민국과 김윤태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김)윤태가 몸이 괜찮다. 기회가 되면 투입할 것이다. 수비쪽에서 기대를 걸고있다”며 김윤태의 몸상태를 전했다.



 



또한 김 감독은 데이비드 사이먼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와의 매치업에서 기대감을 걸고 있었다. “1대1 상황에서 사이먼이 이겨줘야한다. 정통센터 싸움인 만큼 자존심이 걸려있을 것이다”며 라틀리프를 견제했다.



 



[라커룸에서] 군 복무 마친 장민국, 김윤태 출전 예고



 



한편, 삼성 이상민 감독도 장민국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민국이가 높이가 있기 때문에 문태영, 김동욱이 쉴 때 투입할 생각이다. 하지만 체력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상무에서도 많이 뛰지 않아서 게임감각을 빨리 찾아야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지난 16일 SK전에서 복귀한 라틀리프의 몸상태를 전했다. “라틀리프가 뛰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게임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 오늘도 20분 안쪽으로 출전시킬 예정이다”고 대답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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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광주송교창

2018.01.19 10:47:11

장민국 솔직히 슛도 좋고 신장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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