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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김승원 허리통증으로 18일 삼성전 결장… 예비역 김윤태 IN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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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목) 18:18

                           

[부상] 김승원 허리통증으로 18일 삼성전 결장… 예비역 김윤태 IN



 



[점프볼=안양/강현지 기자] 김승원(28, 202cm)이 허리 부상으로 삼성전에 결장한다. 이 자리는 예비역 병장, 김윤태(27, 180cm)가 출격 대기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8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김승원이 지난 16일 원주 DB와의 원정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선수명단에서 빠졌다. 그 자리를 17일 상무에서 만기 전역한 김윤태가 메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통증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 같지만, 일단 삼성전에는 결장한다. 다음 경기(20일 고양 오리온전)출전 여부도 통증 확인을 하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승원의  부상 정도를 알렸다.



 



2012-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된 김윤태는 정규리그 통산 174경기에 출전해 4.4득점 1.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결장하는 김승원은 지난해 11월 24일 부산 KT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돼 7경기에서 0.7득점 1.9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 사진_점프볼 DB(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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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광주송교창

2018.01.19 10:48:32

좀 쉬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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