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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6이닝 무실점' 롯데, SK전 13연패 탈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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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금) 17:06

                           


'박세웅 6이닝 무실점' 롯데, SK전 13연패 탈출



'박세웅 6이닝 무실점' 롯데, SK전 13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전 13연패 사슬을 끊었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와 시즌 1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4월 4일 문학 경기부터 SK전 13연패에 빠져 있던 롯데는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자존심을 지켰다.

롯데가 배출한 불세출의 투수 고(故) 최동원 선수의 8주기를 하루 앞두고 거둔 승리라서 더욱 의미가 컸다.

롯데는 SK와의 시즌 상대 전적을 3승 13패로 마쳤다.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6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시즌 3승(5패)째를 챙겼다.

이어 김건국, 최영환, 진명호, 박근홍, 손승락이 이어 던지며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펼친 박세웅의 승리를 지켜냈다.

롯데는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친 내야수 김민수가 3경기 만에 쳐낸 복귀 첫 안타가 결승타가 됐다.

롯데 2루수 강로한은 8회 초 무사 1루에서 기막힌 다이빙 캐치로 더블 플레이를 끌어내는 등 여러 차례 호수비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롯데는 2회 말 선두타자 전준우의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김민수가 SK 선발 박종훈에게 좌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안겼다.

김민수는 복귀 첫 안타로 타점까지 수확했다.

SK는 4회 초 선두타자 최정이 중월 2루타를 터트렸지만, 후속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SK는 7회 초 이재원의 안타와 김창평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의 동점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2루 대주자 김재현이 3루 도루를 시도했다가 태그 아웃되면서 허무하게 기회를 날렸다.

8회 초에는 선두타자 노수광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김강민의 잘 맞은 타구를 2루수 강로한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이때 미리 스타트를 끊은 1루 주자 노수광까지 귀루하지 못하고 아웃돼 누상의 주자가 모두 사라졌다.

롯데는 9회 초 1사에서 등판한 마무리 손승락이 두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고 시즌 9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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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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