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민준구 기자] 올스타전 스타 최준용이 일일 운전기사로 나선다.



 



SK는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5번째 S-더비를 맞아 최준용의 「홈 에스코트 서비스」를 실시 한다.



 



「홈 에스코트 서비스」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사전 응모한 팬을 대상으로 최준용이 직접 추첨을 통해 뽑은 팬과 함께 리무진을 같이 타고 팬이 지정한 장소까지 가는 서비스다. 



 



SK는 팬들이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18일 오후 12시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신청 사연과 도착지 등을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팬을 선정할 계획이다.   



 



SK는「홈 에스코트 서비스」외에 5번째 S-더비를 맞아 SK와 삼성 팬들 간의 이벤트 대결을 통해 LG V30 핸드폰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도 제공하고 양 팀 캐릭터 간의 댄스 배틀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_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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