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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염경엽 감독의 한숨 "비, 너무 많이 온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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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화) 17:06

                           


SK 염경엽 감독의 한숨 "비, 너무 많이 온다"

계속되는 우천순연, 떨어지는 실전 감각



SK 염경엽 감독의 한숨 비, 너무 많이 온다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하아…."

10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위해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더그아웃으로 나온 SK 와이번스의 염경엽 감독은 비 내리는 경기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몰아쉬었다.

염경엽 감독은 "요즘 비가 많이 와도 너무 많이 온다"며 고개를 저었다.

염 감독은 "하늘을 어떻게 하고 싶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프로야구 KBO리그 SK는 최근 많은 경기가 우천 혹은 강풍으로 순연되면서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SK는 4일 NC 다이노스전, 5일 두산 베어스전이 우천 순연됐고, 6일 두산전이 경기 중 내린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그리고 7일 kt wiz 전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순연됐다.

휴식 기간이 길다 보니 선수들의 실전 감각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특히 타자들이 그렇다.

SK는 8일 kt전에서 0-5로 완패했다.

날씨는 계속 SK를 괴롭혔다.

SK는 월요일인 9일 휴식을 취한 뒤 1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 경기 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날 경기까지 취소되면 SK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단 한 경기만 치른 셈이 된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경기가 순연되면 선발 등판 예정인 김광현은 내일 경기에 나선다"며 "최근 김광현도 오락가락한 경기 일정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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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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