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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터민 청소년들과 5년째 '자전거 평화여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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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화) 09:28

                           


한화, 새터민 청소년들과 5년째 '자전거 평화여행'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화는 지난 1∼7일 강원도 동해 일대에서 새터민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미지(MIZY)', 북한청소년 대안학교 반석학교와 2015년부터 매년 9월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기원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새터민을 포함한 청소년 27명, ㈜한화 임직원 30명이 맹방 해수욕장에서 거진항까지 약 180㎞를 함께 달렸다.

여행 6일 차에는 통일전망대를 찾아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고, 저녁에는 '평화 이야기' 등 각종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화는 행사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활동 증명서를 발급했다. 여행 사진은 오는 11월 9∼13일 경복궁역 메트로 전시관에 걸린다.

한화, 새터민 청소년들과 5년째 '자전거 평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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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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