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권순우·정윤성 등 데이비스컵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

일병 news1

조회 1,762

추천 0

2019.09.04 (수) 11:28

                           


권순우·정윤성 등 데이비스컵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



권순우·정윤성 등 데이비스컵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90위)와 정윤성(263위·이상 CJ 후원) 등이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4일 "권순우와 정윤성, 남지성(298위·세종시청), 홍성찬(539위·명지대), 송민규(679위·KDB산업은행)를 데이비스컵 중국 원정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리나라는 14일부터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인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14일부터 이틀간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다.

이번 중국 원정에 합류할 예정이던 이덕희(208위·서울시청)는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제외됐다.

대표팀은 10일 출국하며 중국과 경기에서 이기면 2020년 월드그룹 예선에 나가게 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