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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타수 무안타…타율 0.257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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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화) 11:27

                           


최지만, 3타수 무안타…타율 0.257



최지만, 3타수 무안타…타율 0.257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끝내기 안타의 짜릿함을 뒤로 하고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최지만은 1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끝내기 적시타로 활약했으나 하루 만에 방망이가 식어 시즌 타율이 0.260에서 0.257(315타수 81안타)로 내려갔다.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3-9로 패했다.

탬파베이는 선발투수 브렌던 매케이가 2이닝 7실점으로 흔들리면서 2회 말까지 1-7로 크게 밀렸다.

최지만은 1회 말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3회 말에는 2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3-9로 추격한 5회 말에는 2사 1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다음 타자 헤수스 아길라가 1루수 뜬공으로 돌아서며 이닝이 끝났다.

8회 말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애틀은 톰 머피가 1회 초 3점 홈런, 5회 초 솔로 홈런으로 활약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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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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