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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용찬 5이닝 1실점…KIA전 7년 만에 승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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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화) 22:27

                           


두산 이용찬 5이닝 1실점…KIA전 7년 만에 승리





두산 이용찬 5이닝 1실점…KIA전 7년 만에 승리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위 복귀를 노리는 두산 베어스가 마운드에서 벌떼 작전을 펼치며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두산은 1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이용찬의 호투 속에 박세혁과 최주환이 홈런포를 가동해 5-2로 승리했다.

5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은 이용찬은 최근 5연패 사슬을 끊고 50여일 만에 시즌 4승(8패)째를 거뒀다.

이용찬이 KIA를 상대로 승리한 것은 2012년 5월 29일 잠실 경기 이후 7년여 만이다.

두산은 이용찬에 이어 박치국(6회)-함덕주(7회)-윤명준(8회)-이형범(9회)이 1이닝씩 끊어 던지며 KIA의 추격을 막았다.

KIA는 2회 말 안치홍의 2루타와 볼넷 2개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박찬호가 우익수 쪽 희생플라이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두산은 3회 초 박세혁이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날려 1-1을 만들었다.

6회에는 1사 후 정수빈이 볼넷을 고른 뒤 오재일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3루타를 쳐 2-1로 뒤집었고, 7회에는 선두타자 최주환의 솔로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추가, 4-1로 달아났다.

KIA는 7회 말 김주찬이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두산은 9회 초 2루타를 치고 나간 최주환이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 김기훈은 6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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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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