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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SON, 분데스는 KOO…키커 선정 베스트 XI

이등병 SoccerNews

조회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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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월) 14:58

                           

EPL은 SON, 분데스는 KOO…키커 선정 베스트 XI



 



[골닷컴] 윤진만 기자= 함부르크전 결승골 주인공 구자철(28, 아우크스부르크)이 키커지 선정 주간 베스트일레븐에 뽑혔다.



 



15일 독일 유력지 키커가 매 라운드 선정하는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주간 베스트일레븐(3-5-2)에서 우측 미드필드에 당당히 ‘KOO’를 새겼다.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이 반영돼 최고점을 의미하는 평점 1점을 얻었다. 종전까지 올 시즌 개인 최고 평점은 3점이었다.



 



구자철은 13일 함부르크와 홈경기에서 0-0 팽팽하던 전반 45분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EPL은 SON, 분데스는 KOO…키커 선정 베스트 XI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낸 아우크스부르크는 4경기 만의 리그 승리로 순위를 7위로 끌어올렸다.



 



전반기 동안 선발과 교체를 오간 구자철은 올 시즌 첫 리그 득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바다 건너 잉글랜드에선 손흥민(토트넘)이 주가를 드높였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4-0 대승에 일조한 그는, 영국공영방송 BBC 선정 주간 베스트일레븐 선정 소식을 국내에 전했다.



 



손흥민 역시 베스트일레븐의 우측 미드필더에 ‘SON’을 새겼다.



 



EPL은 SON, 분데스는 KOO…키커 선정 베스트 XI



 



사진=게티이미지, 키커 홈페이지, BBC 홈페이지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15 23:35:35

자철아 오랜만이다...살아있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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