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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목 부상’ LG 조성민, 10일 DB전도 결장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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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수) 17:39

                           

‘오른 손목 부상’ LG 조성민, 10일 DB전도 결장



 



[점프볼=창원/이원희 기자] 창원 LG 조성민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3경기 연속 결장이다. LG 관계자는 10일 창원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성민의 결장을 알렸다. 조성민은 지난 4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오른 손목 부상을 당했다.


 


LG는 10일 현재 11승21패로 리그 8위에 랭크됐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인천 전자랜드와 6.5경기차다. 순위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성민의 부상이 길어져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LG 관계자는 “조성민의 부상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복귀 시점에 대해선 두고 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조성민은 올시즌 8.03점 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부산 KT에서 트레이드돼 LG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_점프볼 DB(이선영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10 23:53:16

아 형 걍 이번 시즌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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