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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샷은 문제 없어…열쇠는 퍼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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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토) 11:03

                           


박성현 "샷은 문제 없어…열쇠는 퍼트"





박성현 샷은 문제 없어…열쇠는 퍼트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박성현(26)이 최근 부진의 원인이 됐던 퍼트 감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지난 대회 부진은 퍼트가 잘되지 않아서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샷은 지난 대회 때도 잘 됐고 지금도 잘되고 있다"면서 "오늘은 어제와 달리 퍼트가 좋아서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두와 3타차 공동 9위를 달리는 이정은(22)은 "계속 상위권을 지키다 보면 우승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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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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