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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 남녀대표팀, 2019 아시아 환태평양 선수권 출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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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목) 14:03

                           


라크로스 남녀대표팀, 2019 아시아 환태평양 선수권 출전

21~29일까지 경주축구공원에서 개최





라크로스 남녀대표팀, 2019 아시아 환태평양 선수권 출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라크로스 남녀대표팀이 오는 21~29일까지 경북 경주시 황성동 경주축구공원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환태평양 선수권대회'에 나선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2005년 이후 2년마다 열린다. 올해 대회는 한국라크로스협회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총 7개국 12개팀에서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라크로스는 지름 12㎝의 고무공을 선수들이 크로스(그물이 달린 긴 라켓)를 이용해 경기장 양 끝에 위치한 상대편 골대에 넣어 많이 득점한 팀이 승리를 거두는 경기다. 공격수(3명), 미드필더(3명), 수비수(3명), 골키퍼(1명) 등 총 10명으로 팀을 구성한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 대만, 일본, 중국, 호주, 홍콩이 출전하고, 여자부에는 한국, 뉴질랜드, 대만, 일본, 중국, 홍콩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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