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강원도 산불 성금 기부

일병 news1

조회 276

추천 0

2019.05.13 (월) 18:03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강원도 산불 성금 기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강원도 산불 성금 기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은 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KPGA 코리안투어 김형태(42) 선수회 대표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을 방문해 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2019시즌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조성한 것으로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형태 대표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피해 아동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은 골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