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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어린이축구단 발대…부산 6개 초등 136명 참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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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월) 10:03

                           


캠코 어린이축구단 발대…부산 6개 초등 136명 참가



캠코 어린이축구단 발대…부산 6개 초등 136명 참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올해 부산지역 어린이축구단 '희망울림 FC'가 출범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오후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캠코 희망울림 FC 3기 발대식을 열고 올해 어린이축구단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참여학교는 북구 덕천초·신금초·양천초, 사하구 낙동초·효림초, 서구 알로이시오초 등 6개 팀으로 참여 인원은 136명이다.

이들 6개 팀은 프로축구단 부산아이파크 코칭스태프 지도로 11월까지 축구교실, 축구캠프 등에 참여한다.

팀 내 우수선수에게는 해외 축구리그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캠코는 축구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도움을 주고자 2017년부터 희망울림 FC단을 구성해 활동 비용과 축구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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