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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부른다…부산 유통가 골프용품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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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토) 08:47

                           


필드가 부른다…부산 유통가 골프용품전

롯데백화점 100억대 물량 입하, 신세계 전인지 레슨 이벤트



필드가 부른다…부산 유통가 골프용품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타이거 우즈의 올해 마스터스 우승으로 골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지역 유통가가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과 함께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 용품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2일까지 SBS골프와 함께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9 한국 골프의류, 용품 in 부산'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골프의류, 골프클럽 등 100억원대 물량이 쏟아진다.

핑,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아다바트, 보그너 등 직수입 브랜드를 비롯해 골프웨어, 골프클럽, 용품 등에서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골프클럽의 경우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 드라이버, 혼마 TW717·727드라이버, 카타나 스워드 고반발 드라이버 등 기획 특가상품도 만날 수 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중고클럽 판매·매입 이벤트 등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골프 매니아를 위한 골프 에디션을 마련했다.

매장 1층 센텀광장에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듈러 45골프워치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풍속, 거리 등 파악할 수 있고 태그호이어에서 자체 개발한 골프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필드가 부른다…부산 유통가 골프용품전

골프워치 출시를 기념해 11일 오후 4시 LPGA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와 골프 레슨이 열린다.

태그호이어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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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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