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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판정 비난' 파비아노 전남 감독에 제재금 500만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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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금) 19:25

                           


'심판판정 비난' 파비아노 전남 감독에 제재금 500만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공식 석상에서 심판 판정을 비난한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의 파비아노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파비아노 감독에 대해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 종료 후 공식인터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전남은 이날 안산에 0-3으로 졌다.

K리그 상벌 규정에 따르면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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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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