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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토마스 통산 최다 40점에도…삼성생명 패배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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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월) 21:42

                           

[기록] 토마스 통산 최다 40점에도…삼성생명 패배



[점프볼=이원희 기자] 엘리사 토마스가 개인 통산 최다 40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소속팀 삼성생명은 승리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8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1-75로 패했다. 이날 토마스는 40점으로 활약했다.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이었다. 하지만 경기에 패하면서 웃을 수 없었다. 박하나가 16점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팀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토마스 박하나 김한별 배혜윤 레이첼 할리뿐이었다.


 


3위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4위 신한은행의 추격을 받게 됐다. 삼성생명은 시즌 성적 9승11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8승11패다. 두 팀의 격차는 불과 반경기차다.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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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08 23:23:28

박혜지니 1공격 성공하면 15턴오바 ㅋㅋㅋ심하다

병장 광주송교창

2018.01.09 13:20:30

그래도 71점이나 넣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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