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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WC 멕시코 대비 자메이카와 1월 평가전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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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월) 17:23

                           

대표팀, WC 멕시코 대비 자메이카와 1월 평가전



 



[골닷컴] 윤진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1월 터키 전지훈련지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기간 중인 30일(또는 31일) 자메이카와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고 8일 발표했다. 27일에는 몰도바, 2월3일에는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각각 계획했다.



 



자메이카는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을 멕시코 대비 차원이다. 세 팀 중 유일하게 FIFA랭킹이 한국(60위)보다 높은 자메이카(54위)와는 역대 3번 만나 2승 1무를 기록했다.



 



협회 측은 “자메이카는 월드컵에서 맞붙을 멕시코와 같은 북중미 팀이라 선수들의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국내, 일본, 중국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유럽 전훈 참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실시한다.



 



FIFA 공식 일정이 아니어서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선수들은 합류하지 않는다.



 



평가전 경기 시간은 3경기 모두 한국시각 밤 10시이고, 경기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08 23:28:28

경기 잡은게 어디냐......준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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