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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코리아오픈 롤러대회 MVP에 최광호·안이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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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목) 08:02

                           


남원코리아오픈 롤러대회 MVP에 최광호·안이슬



남원코리아오픈 롤러대회 MVP에 최광호·안이슬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9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 최광호(대구광역시청)와 안이슬(청주시청)이 남녀 스피드 종목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5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 따르면, 최광호는 24일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에서 막을 내린 남원코리아오픈에서 트랙 EP(제외+포인트) 10,000m에서 3위, 로드 E(제외경기) 20,000m 1위, P(포인트경기) 10,000m 2위를 차지했다.

안이슬은 트랙 500m+D(디스턴스), 1,000m, 3,000m 계주와 로드 70m에서 우승, 4관왕에 올랐다. 1,000과 계주에서는 대회 신기록도 작성했다.

유가람(안양시청)도 주 종목인 로드 P10,000m와 E20,000m, 트랙 EP 10,000m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안이슬과 개인종합 점수 26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트랙 계주에서 우승한 안이슬에게 MVP 영예가 돌아갔다.

고등부 MVP는 장전하이(중국), 이예림(청주여상)이 차지했다. 이예림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원코리아오픈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스피드 트랙·로드, 인라인프리스타일(슬라럼), 인라인하키 등 4개 종목에 총 14개국 약 1천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남원코리아오픈 롤러대회 MVP에 최광호·안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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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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