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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권순찬 감독의 한숨, “리시브 문제, 계속 아쉽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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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일) 22:59

                           

패장 권순찬 감독의 한숨, “리시브 문제, 계속 아쉽다”



 



 



 



[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리시브하는 윙스파이커 한 자리가 계속 흔들린다.”



 



KB손해보험은 7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1세트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나머지 세트를 모두 내주며 패했다.



 



패장 권순찬 감독은 패인으로 리시브를 꼽았다. “윙스파이커 한 명이 리시브에서 흔들리며 패했다. 늘 그랬는데 버티는 힘이 약했다.”



 



1세트 순조롭게 출발했던 KB손해보험, 권 감독은 “1세트 상대 범실이 많아 우리가 유리하게 끌고 간 것이다. 순조롭게 분위기 탈 줄 알았는데 2세트부터 걱정했던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점 이후 흔들렸던 부분에 대해서는 “세터들이 경험이 적다보니 그렇다. 플레이 자체가 확실히 달라진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나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늘 문제가 되는 리시브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권 감독 답은 ‘훈련’이었다. “결국 훈련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야할 문제다.”



 




사진/ 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07 23:10:49

케이비 손보는 언제쯤 날아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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