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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혁신위 위원들, 진천선수촌 현장 방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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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수) 15:02

                           


문체부 스포츠혁신위 위원들, 진천선수촌 현장 방문

선수촌 운영 현황 설명 듣고 훈련 시설 둘러봐



문체부 스포츠혁신위 위원들, 진천선수촌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 위원들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체육 현장을 점검했다.

문경란 스포츠혁신위원장과 스포츠선진화·문화 분과위원들은 24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국가대표 훈련 지원 체계와 선수촌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신치용 촌장의 안내로 체력훈련장과 선수촌 CM병원, 선수인권 상담실 등 시설을 둘러봤다.



문체부 스포츠혁신위 위원들, 진천선수촌 현장 방문



이는 체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선수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기반 위에서 경기력을 높일 개혁 방안을 찾기 위한 행보다.

지난 2월 체육 분야의 구조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출범한 혁신위는 스포츠인권, 학교스포츠정상화, 스포츠선진화·문화 등 3개 분과위로 구성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스포츠선진화·문화 분과위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권을 보장받으면서도 국제무대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개혁 방안을 찾고 있다.



문체부 스포츠혁신위 위원들, 진천선수촌 현장 방문



앞서 스포츠 혁신위는 17일에는 시도 체육 장학사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혁신위는 앞으로 더 많은 체육 현장을 방문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 현장감 있는 체육계 구조 혁신 권고문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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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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