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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 천안서 현장실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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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화) 14:24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 천안서 현장실사

천안시 "전국 2시간 내 접근 가능…미세먼지 없도록 조성"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 천안서 현장실사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에 대한 대한축구협회 현장실사가 2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부지에서 진행됐다.

현장실사에는 대한축구협회 부지선정위원 11명이 참여했다.

천안시는 구본영 시장, 인치견 시의회 의장, 박완주 국회의원과 관련 부서장 등이 나서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 당위성 등을 홍보하고 선정위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선정위원들은 시가 제시한 기반시설과 운영분담 등 비용과 지원, 토지의 투자가치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예정부지 주변을 둘러봤다.

시는 후보 부지가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데다 대부분 평지로 이뤄져 개발이 쉽다는 점을 내세우며 축구종합센터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곳이 축구종합센터로 선정되면 훈련장 주변을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전원도시로 조성해 축구 경기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선정위원들은 제시 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문서 제출과 시의회의 추가 가능 재정지원사업 등을 물었다.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 천안서 현장실사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중 천안 등 전국 8곳의 후보지 가운데 3곳을 우선협상대상 지역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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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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