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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 쿠르트와 대체자로 첼시행 거론

입소전 Soccer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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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일)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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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1.07 (일) 19:13

                           

돈나룸마, 쿠르트와 대체자로 첼시행 거론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AC 밀란의 소년가장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돈나룸마는 라 리가 복귀설이 불거진 티보 쿠르트와의 대체자로 첼시 이적설에 거론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7일(한국시각) 첼시가 돈나룸마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알렸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런던을 떠나 마드리드 입성을 원하고 있는 쿠트르와의 혹시 모를 이탈을 대비해, 돈나룸마를 대체 자원으로 주시하고 있다.



 



쿠르트와의 마드리드 복귀설은 하루 이틀 불거진 루머가 아니다. 여자친구와는 현재 결별 상태지만, 둘 사이의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쿠트르와가 두 자녀가 있는 마드리드로 돌아가 재회를 원한다는 설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이미 얀 오블락이 있는 만큼, 쿠르트와가 마드리드로 복귀할 경우 유력 후보로 레알 마드리드가 거론됐다. 물론 레알이 케파 아리사발라가 영입에 근접하면서 쿠르트와의 레알행 루머 역시 잠잠해졌지만, 케파가 레알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다시금 쿠르트와의 이름이 수면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첼시로서는 쿠르트와를 대체할 수문장이 필요하다. 쿠트르와의 남다른 재능을 고려하면 분명 수준급 골키퍼가 필요하다. 그래서 등장한 후보가 바로 돈나룸마다.



 



매체 역시 첼시가 쿠르트와의 이탈을 대비해 돈나룸마 협상을 원한다고 알렸다. 1999년생으로서 돈나룸마는 나이도 어리고 재능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콩테 감독과 같은 이탈리아 출신이다.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역시 첼시로서는 호재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실제로 케파의 영입으로 쿠르트와의 마드리드 복귀설 역시 잠잠해졌다. 돈나룸마 역시 이적보다는 일단은 잔류에 무게를 싣고 있다. 설사 이적이 성립 되더라도 겨울이 아닌 여름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



 

댓글 2

병장 대충놀자

2018.01.07 19:42:54

가나효~~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07 23:35:07

얘는 솔직히 거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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