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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주,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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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토) 18:46

                           


삼성 이학주,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삼성 이학주,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학주(29)가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이학주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경기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브록 다익손의 4구째를 지켜봤다.

최수원 심판은 다익손의 4구를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했다.

삼진을 당한 이학주는 항의의 뜻을 표했고, 최수원 심판은 퇴장 명령을 했다.

올 시즌 KBO리그 첫 퇴장이다.

이학주는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에 2019년 신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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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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