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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민병헌,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병원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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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목) 21:24

                           


롯데 민병헌,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병원행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민병헌이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됐다.

민병헌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 4-2로 앞선 6회초 공격 2사 1,2루에서 상대 투수 박민호가 던진 2구에 손을 맞고 쓰러졌다.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민병헌은 1루로 걸어간 뒤 스스로 교체 사인을 내고 더그아웃으로 내려갔다.

롯데 관계자는 "민병헌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민병헌은 이전까지 타율 0.444(45타수 20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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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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