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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훈련 중 머리 타박상…하루 휴식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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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일) 21:25

                           


SK 로맥, 훈련 중 머리 타박상…하루 휴식





SK 로맥, 훈련 중 머리 타박상…하루 휴식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34)이 훈련 중 머리를 다쳐 31일 키움 히어로즈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SK 관계자는 "로맥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전을 앞두고 펑고 훈련을 하다가 튀어 오른 공에 이마를 맞았다"라며 "다행히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로맥은 단순 타박상으로 아이싱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했다. 병원 치료 계획은 없다.

로맥은 올 시즌 7경기에서 타율 0.207,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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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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